“OEM 생산 품질 인증 기뻐”

[고양신문] 세계 최대 견과류 업체인 미국 ‘파라마운트팜즈’가 국내 OEM 생산업체인 주식회사 더채움의 뛰어난 품질에 고마움에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더채움은 2011년부터 한국시장에 진출한 파라마운트팜즈와 협력계약(OEM)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견과류를 공급해왔다. 파라마운트팜즈는 매년 OEM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무작위 평가를 실시하고 있는데, 더채움은 매번 최고 첨수를 받아왔다.

권영기 더채움 대표는 “우리 제품이 품질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지속적인 시설관리와 기술개발 등 직원들의 노력이 뒤따랐다”며 “파라마운트팜즈에 제공되는 제품뿐 아니라 더채움 이름으로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들 또한 최고 품질로 인증 받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감사패에는 “더채움의 공헌을 인정하며 세계 최고의 견과류 로스팅 기술(특허보유)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적혀있다.

권영기 대표는 “세계 처음으로 출시한 ‘하루 한줌 견과’로 더채움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국민들이 믿고 드실 수 있는 우수 견과류를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