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지난 15일 강화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6개 봉사단체 조직장 5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각 조직장과 일산농협 임직원은 워크숍을 통해 향후 자원봉사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조직간 상호 교류와 일산농협의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조성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의 조합장은 “일산농협과 지역사회를 위해 늘 자발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조직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일산농협 봉사조직 활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조직장 여러분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산농협은 여성농업인봉사단체인 행복봉사단(박상애 단장), 행복찬방(장동숙 회장), 농가주부모임(오명순 회장), 섬김봉사단(홍필순 단장), 사랑농가주부모임(유미선 회장)과 스마트기술 기반 농업인홍보단체인 스마트운영위원회(이문구 위원장)까지 6개의 자원봉사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