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원로목사회(대표 김관오 목사)와 21평화복지원(원장 홍현봉 목사·966-3770)은 지난 6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문예회관에서 제1회 전국원로목사초청 합심기도회와 제3회 고양시 경로축제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만신 목사, 고양시 원로목사회 회장 김관오 목사, 황교선 시장, 정광연 시의회 의장과 고양시 기독교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에서는 한기총 회장인 이만신 목사의 ‘노년기의 인생’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2부 축제공연에서는 트럼펫, 바이올린, 섹스폰연주와 찬양으로 경로 축제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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