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역 환승주차장 즉시개방과 LH 개발이익 환수를 위한 노고에 응원의 발걸음

삼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명복)는 지난 27일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를 마치고 삼송역 환승주차장 청소 후 이재준 고양시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11일부터 삼송역 환승주차장 즉시개방 및 LH 개발이익 환수를 위해 삼송역 환승주차장내 현장 집무실에서 근무 중으로,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삼송동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를 위한 이재준 고양시장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윤명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창릉천 수변공원 내에 화장실을 설치해 줄 것을 이재준 고양시장에게 요청했다.
윤명복 주민자치위원장은 “그간 창릉천을 방문하는 주민들로부터 화장실 개설과 관련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개방화장실 설치로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창릉천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