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상임위원장 맡아 헌신적 활동

[고양신문] 김달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 사진 왼쪽)이 임기만료를 앞두고 소속 위원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그동안 헌신적이고 창의적으로 위원회를 이끌어 온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다.

김달수 위원장은 지난 2018년 7월 1일부터 2년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상호협의와 토론을 통해 보다 나은 방법과 결과를 도출하려는 변혁적인 리더십으로 위원회를 이끌어 왔다. 집행부와는 탈권위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어떻게 하면 도민들에게 문화, 체육, 관광의 혜택을 광범위하고 풍성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 등을 함께 고민하는 등 뉴거버넌스의 조정자 역할로서 위원회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체국 소속 공공기관의 한 관계자는 “김 위원장님은 그동안 부드럽고 따뜻한 리더십을 통해 상임위와 집행부, 공공기관의 자유로운 소통을 이끌어 냈다. 무엇보다 협력을 중요시하며 공공기관 간 협력사업 활성화를 이끌어내 1300만 경기도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애썼다”고 이야기했다.

김달수 위원장은 “앞으로 어떤 상임위에 가더라도 도민의 행복한 삶을 일순위에 두고 집행부, 공공기관 등과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도의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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