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재임하며
상임위-공공기관 간 소통에 앞장
“후반기에도 내실 있는 의정활동” 약속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사진 오른쪽)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고양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이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공로패는 지방의정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의정활동 공로와 더불어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 발전에 대하여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상임위원장에게 경기도지사가 수여하는 상이다.

김달수 위원장은 2018년 7월부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2년간 재임하면서, 상호협의와 토론을 통해 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의정을 이끌어 왔으며, 집행부와는 탈권위적인 모습을 통한 민주적 리더십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정책 교류에 앞장섰다.

아울러 부드럽고 따뜻한 리더십으로 상임위과 집행부, 공공기관의 자유로운 소통 분위기를 이끌며 공공기관 간 협력 사업의 활성화를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달수 위원장은 “도민들과 소통하며 많은 정책들을 만들고 실현시킨 집행부와 공공기관, 함께 애써주신 문체위 의원들이 만들어 주신 상”이라며 “후반기에도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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