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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1군단 특공연대 대원들의 특공 무술 시범.)

고양시 재향군인회 6.25 전쟁 51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25일 중산 근린공원에서 열렸다.
1천여명의 6.25참전용사,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기념식에 이어 주먹밥 먹기 시식회, 특공 무술 시범, 농악놀이등이 함께 펼쳐졌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청소년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7, 8월중 고교 2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병영체험과 6.25참전 용사 위로행사 등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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