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권순호 신임 회장

(사)경지협은 지난 12일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전임 안재관 여주신문 발행인에 이어 신임 회장에 선출된 부천신문 권순호 발행인은 취임사를 통해 " 전문성 향상을 위한 토론회와 연수회 개최와 경영난 타개을 위한 수익사업 모델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히고, "지역신문은 철저한 윤리적 무장과 전문성 향상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지협은 경기도내 시군 단위에서 발행되는 지역신문 37개가 회원사로 가입하고 있으며,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하고, 공공의 정의 실현 및 지방자치에 올바르게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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