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난 10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철강원재제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업체들을 위해 [범시민 고철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매주 토요일을 [범시민 고철 수거의 날]로 지정, 홍보와 고철수거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고철수거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과 불우이웃 돕기에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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