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구는 일산 신시가지의 중심광장인 중앙미관광장 명칭을 공모한다. 구는 그동안 일산의 중심광장이 고유의 명칭이 없이 도시계획시설에 의한 미관광장(제5호 미관광장, 중앙 미관광장)으로 불리어 지고 있어 일산구의 대표적 명소로 만들기 위하여 새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미관광장은 장항동에 신도시 개발 계획에 따라 지난 94년 토지개발공사에서 조성한 곳으로 전체면적 58,860 ㎡중 녹지공간은 19,024㎡로 소나무외 13종 593본의 교목과 철쭉등 39,070본의 관목이 식재되어 있으며 휴일에는 200~300여명이 이용하는 일산구의 대표적 명소이다.
응모자는 오는4월3일까지 공모신청서에 명칭과 설명을 적어 구청에 방문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E메일로 보내면 된다. 접수처: 일산구 환경청소과. 문의: 900-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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