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때 한 나눔 참여’ 약속 지켜
“사업 동참할 수 있어서 기뻐”
[고양신문]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재단)으로부터 ‘나눔현판’을 전달받았다.
재단 관계자는 “홍정민 의원은 지난 4·15 총선 당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어린이양육지원, 안전환경조성, 여가놀이지원 관련 의견을 수렴한 후 재단의 후원자가 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고, 선거 이후 후원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4일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홍정민 의원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동복지 대표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업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서 “국내후원자가 돼 아동복지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재단 이영균 본부장은 “선거 운동 당시의 약속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 재단 또한 국내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유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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