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켐페인으로 만나는 소중한 가치, 월드비전 나눔 희망 참여

[고양신문] 일산가구단지 원가공개 패브릭소파 브랜드 레드플래닛(일산본점)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후원캠페인 ‘비전스토어’에 참여하며 희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구호개발옹호 NGO 월드비전 ‘비전 스토어’ 캠페인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과 1대 1 결연을 맺고 정기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현재 전국 만여 개가 넘는 곳에서 국내외 아동의 꿈을 응원·지원하기 위해 동참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레드플래닛이 기탁하는 후원금은 국내 위기아동 긴급지원 사업 가운데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의 품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레드플래닛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작은 나눔을 통해 오히려 따뜻한 마음을 더 받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희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레드플래닛 일산본점을 시작으로 추후 동탄, 대구, 광주, 김해가구단지 전국 지점에서도 비전스토어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운정가구단지 인근에 위치한 레드플래닛은 디자인, 기능성, 가격 경쟁 에너지를 고루 갖춘 북유럽 감성의 감각적인 젊은 브랜드로 원가공개라는 이색적인 방식의 리테일 전략을 통해 소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아쿠아클린· 샤무드 소파와 같은 패브릭소파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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