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비서실장에 박상철씨(42)가 취임했다.<사진>

지난달 30일 임용 돼 그동안 원유종 전 비서실장의 갑작스런 사임으로 한달 반께 공석으로 있던 자리를 박상철씨가 대신하게 됐다.

박씨는 건국대 무역학과를 졸업 지난 4년 동안 국회의원 비서관직을 맡아왔으며 한나라당 전 최병렬 대표의 특보를 역임했다.
최근 화정동으로 이사 슬하에 1녀(중1)를 두고 있다.

소감에서 "중요한 지리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며 "비서실 강화를 통해 관계 부서와 시장님간 조율·보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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