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중고품이 한자리에

오는 5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산구청 앞 광장에서 '나눔의 장터‘가 열린다.
‘나눔의 장터’는 개인이 쓰지 않는 중고물품을 직접 거리에 나와서 파는 것으로 이미 서울지역에서는 보편화된 인기장터이다.
이번 ’나눔의 장터‘는 중고물품의 교환 및 판매를 통한 이웃간의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자 새마을운동 고양시지회와 일산점프벼룩 주관으로 개최하고 고양시청과 일산구청에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참가 방법은 개장30분전까지 안내소에서 신청, 개인 번호표를 수령후 지정한 장소에서 직접 판매를 하는 것이다. 취급 품목은 생활용품, 주방용품, 옷, 구두, 액세서리, 운동기구, 장난감, 책, 그림, 공예품, 가전제품, 문구용품 등 중고물품이면 어떠한 것이라도 가능하다.
김낙원 기자kimnackw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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