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phy’s Law(머피의 법칙)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말일 것이다. 주 개념은 “뭐든지 나빠질 여지가 있으면, 그렇게 된다”는 것으로 모든 일은 항상 나빠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머피의 법칙은 1949년 미국 Edward 공군 기지의 연구실 에드 머피 대위가 회로가 잘못 된 측정장치를 쓰려하다가, “뭔가 잘 못 될 길이 있다면 그렇게 된단 말이야”라고 한 말에, 그곳 품질 보증 책임자가 머피의 법칙이라고 이름 붙였는데, 몇 달 후 생산자모임 광고에 등장하면서 폭발적으로 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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