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지회(지회장 우일덕)는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 참여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채움터2실과 복지관 내 앞마당을 활용해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총괄 박헌국 대리와 각 사업단별로 담당자들이 직무교육을 진행했는데, 골절사고 예방과 호흡기 감염병인 결핵을 예방할 수 있도록 검진에 대해 설명했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주의사항도 안내했다.

우일덕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출근하실 때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길 바란다”며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이루어가는 데 일익을 담당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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