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에 세일을 더한 ‘기네스데이’ 특집 6월 30일부터 1주일간

[고양신문]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동참한다. 동행세일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경제활성화 정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내수촉진을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지자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특가 할인행사다.

 

최저가 기네스에 도전!!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동행세일에 맞춰 ‘최저가 기네스에 도전한다’는 의미에서 1년에 단 한 번뿐인 상반기 결산 ‘기네스데이 특집’을 마련했다. 행사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6일 단 일주일이다.

기네스데이 첫날인 6월 30일에는 색다른 이벤트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평소보다 30분 당겨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박스 이벤트는 전관 3만원 이상 구매고객(300명 한정)에게 위니아제습기, 가정용 튀김기, 테팔 핸드블렌더, 인덱스도마(3p), 3만원 구매권 등 총 20가지 품목의 선물을 증정한다. 정식 오픈 시간보다 앞선 오전 9시부터는 백화점 정문 앞에서 ‘미니 번개장터’가 열린다. 야채, 청과, 생필품, 의류 등을 할인판매한다. 패션모자, 손수건세트, 우산, 양산 등은 5000원부터, 프라이팬은 1만원부터, 19000원 의류균일가전도 열린다. 미니번개장터는 가격도 저렴하지만 2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티슈 3개를 증정한다.

 

잡화·의류 상반기 우수행사 앵콜전 

잡화 의류분야는 상반기 할인행사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행사를 다시한 번 마련했다. 엘칸토, 세레스는 앙코르 최저가전을 열어 엘칸토 샌들·숙녀화 3만9000원, 신사화 5만9000원, 세레스 샌들·숙녀화는 3만9000원부터 준비되어 있다.

꼼빠니아는 사계절상품전을 연다. 역시즌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역시즌특가로 99만9000원 하던 덕다운패딩점퍼를 9만9000원에 장만할 기회다(20매 한).

올리비아로렌은 최대 90%할인된 가격으로 사계절 대전을 연다. 여름특가로는 티셔츠 7800원부터 원피스는 2만3900원부터. 겨울특가로 렉스퍼배색프라다코트 150만원→19만9900원, 밍크조끼 78만원→9만9000원. 10만원이상 구매시 스카프를 선물로 증정한다.

카파, 나이키, 타미힐피거, 르까프에서는 여름상품 창고개방으로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으며 밀스튜디오는 앙코르 균일가전으로 티셔츠, 원피스, 블라우스를 1만9500원에 판매한다.

 

식품도 기네스 도전

신선하고 저렴한 식품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랜드백화점 식품부도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또한, 6월 30일은 단 하루 상반기 마지막날을 맞아 최저가 기네스 도전하는 가격으로 갖가지 신선식품을 마련했다.

수박, 참외 등 달고 상큼하고 수분 많은 제철과일을 부담없이 맛볼 수 있도록 ‘과일 만원 대박세일’을 연다. 하우스 수박(7㎏ 미만) 1통, 참외 5개, 블루베리 4봉, 뉴질랜드 골드키위 큰 것 10개, 이 모든 품목이 모두 1만원씩이다.

6월 30일 하루 동안 고구마, 햇찰옥수수, 제주갈치, 동해안오징어, 한우국거리, 양념소불고기, 복숭아, 자두, 천도복숭아, 파프리카, 영광굴비, 광어모둠회, 하우스밀감, 다대기오이, 미국산 LA식 꽃갈비 등 다양한 식재료를  26~5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첫날 세일행사를 놓쳤다고 크게 낙담하지는 않아도 되겠다. 7월 1일부터 4일까지 요일별로 각각 다른 신선식품의 기네스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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