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심사 통해 본선 진출자 선발 (예선 9월 6일~18일)
경연곡 이미녀 가수의 ‘사랑은 직진 (본선 9월 25일)’

[고양신문] ㈔대한예총(총재 손영주, 원장 김성종)이 코로나극복 제2회 노래경연대회를 앞두고 있다. 경연대회 참가 지정곡은 이미녀 가수의 ‘사랑은 직진(손영주·홍슬기 작사, 손영주 작곡)’이라는 설레이는 사랑을 담고 있는 곡이다.

코로나 확산 예방 차원으로 1차 예선은 동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9월 6일부터 18일까지 카카오톡(010-3766-1184) 또는 이메일(sjkim6208@hanmail.net)로 노래 영상 촬영해 보내면 된다.

‘사랑은 직진’ 음원은 유튜브(손영주 뺑덕이TV)와 엘프반주기에 수록되어 있다. 사정이 여의치 않은 사람들은 연락을 주면 음원 및 악보를 보내준다(문의 대한예총 031-923-0381)

2차 본선은 10월 2일(토) 오후 2시 대한예총 DCN방송센터(일산동구 탄중로 311-16, 중산동 한진프라자 8층)에서 진행되며, 1차 예선을 통과한 15명이 경연해 유튜브 ‘대한예총TV’로 생방송 진행한다.

대상에게는 100만원, 노래 1곡, 가수증이 수여되며 금상 50만원과 가수증, 은상 30만원과 가수증, 동상 20만원, 인기상 1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된다.(나머지 전원 10만원 상당의 선물 증정)

손영주 총재는 “일반인을 예술인으로 발굴 육성하여 각 예술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 예능인을 양성하는 보람이 크다”며 “다 같이 코로나를 극복하자는 차원으로 제2회 노래경연대회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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