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농군들의 신나는 체험
있는 이시대에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농사체험을 통하여 환경
의 중요성을 인지시킴은 물론 우리의 기초식량인 쌀과 채소의 생육과
정도 관찰하고 체험하게 하여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또한 먹거
리의 소중함과 농부의 고마움. 수확의 기쁨을 느낄수 있는 계기를 만
들고자 지도농협 (조합장 한상우) 의 도움으로 가람초등학교(교장
김승균) 5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못줄에 맞춰 모심기를 마친 5학년 2반 김민수 학생은 처음 해보는
모심기가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었지만 허리를 굽히고 심는것이
힘들었으나 잘 자라 주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심었다는 농군으로
서의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앙기까지 동원되어 심어진 모는 잡초제거와 가지거름주기. 병충
해 방제 등 많은 손을 거친 후 10월 중순쯤 수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