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8단지 아파트 경로당서 
10월 29일~11월 26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14~17시 운영

효자동(동장 양재관)이 고양지축 엘에이치8단지 입주민을 위해 아파트 단지 내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지축 엘에이치 8단지는 영구임대와 국민임대 아파트로 4개동 1,382세대, 약 3,679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효자동은 전입신고 등 필수 행정절차를 밟기 위해 행정 수요 급증이 예상돼 10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금요일 14시~17시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803동 1층 경로당으로 전입신고와 등·초본발급, 사회복지 상담은 물론, 마을소식과 시정 홍보 등을 병행한다. 
양재관 효자동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로 시간이 없거나 이동이 불편한 입주민들에게 행정 편의를 제공하고, 더불어 복지 서비스 등을 연계해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입신고와 등·초본 발급 등 간단한 행정 처리는 인터넷 ‘정부24’ 포털사이트를 통해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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