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동, 11월·12월 입주 예정 아파트에도 배부 계획 

삼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동원)가 지난 10월 27일, 대규모 신규택지 입주를 앞두고 원활한 민원처리와 입주민의 편의 도모를 위해 전입신고 안내문을 제작·배포했다. 또한, 11월과 12월 입주 예정인 삼송 우미 라피아노(527세대)와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2,513세대) 입주를 앞두고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신고절차와 임대차신고 방법, 청사 위치, 신규택지 상세주소, 취학사항 등을 수록한 안내문 4,000부를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방역지침 준수에 맞춰 정부24(홈페이지 및 어플) 온라인 전입신고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임대차신고를 중점적으로 소개해 입주민들이 별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업무 처리가 가능함을 안내했다. 
김동원 동장은 “삼송동 입주민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입주에 따른 각종 행정절차를 사전에 안내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