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추운 겨울 날씨에 제격인 ‘햄전골 칼국수’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쫄깃한 생면 면발에 푸짐한 고명, 한우 사골육수를 담아낸 햄전골 칼국수는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는 겨울 별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국산 김치, 햄, 토란대, 대파 등 풍부한 고명을 장시간 우려낸 한우 사골육수의 얼큰한 맛에 담아낸 제품으로, 다가수 숙성방식으로 제면한 쫄깃탱글한 생면과도 잘 어울린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거뜬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든든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제대로 우려낸 사골육수에 국산 김치, 고춧가루, 다진마늘 등을 넣어 진한 풍미와 감칠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50년 제면 노하우가 깃든 생면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전문점 못지않은 햄전골 칼국수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고 덧붙였다.

업계 최초 전 품목 HACCP 인증을 받은 칠갑농산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으로 맛, 위생, 패키지 등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였다. 1인 가구 등의 소가구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보관이 편리하고 조리 과정이 간단해 가정은 물론, 야외에서도 즐기기 매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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