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9일 오후 5시50분, 검사 마감시간을 10분 앞둔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해가 진 시간이지만 PCR검사를 받기 위한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12월 들어 덕양구보건소에는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하루평균 2200명 이상의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고양시 전체로는 하루 1만2000건의 PCR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고양시 인구의 약 1%가 매일 검사를 받고 있는 것.

고양시 선별진료소는 보건소 3곳(덕양·일산서구·동구), 임시선별진료소 3곳(고양종합운동장·정발산역·화정역) 총 6곳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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