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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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무거운 겨울이 지나가고 있다고 봄소식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전령사 꽃이 있지요. 
노랗게 활짝 웃는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 복수초를 말합니다. 

일산호수공원의 양지바른 곳에 복수초가 수줍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영원한 행복’이라는 꽃말로 팬데믹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기쁘게 해주네요. 

[사진=정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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