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칸 갓탈랜트 결승에 진출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개회식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 아메리칸 갓탈랜트 결승에 진출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개회식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고양신문]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회식이 21일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총 63개국 972명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규모다. 

개회식 행사에는 아메리칸 갓탈랜트 결승에 진출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장식했다. 태권도가 지향하는 평화와 화합의 주제로 절도있는 태권도 시범을 펼쳐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개회식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개회식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후 5시부터 진행한 개회식에는 이재준 조직위원장(고양시장)을 비롯해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등 국내외 태권도 및 스포츠계·학계·외교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 17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대회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올해도 종합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57명, 코치진 11명 등 총 68명이 참여했다. 첫날인 21일 여자 30세 이상 단체 부문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 21일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회식 공연을 펼치고 있는 어린이 태권도 선수들.
▲ 21일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회식 공연을 펼치고 있는 어린이 태권도 선수들.
▲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개회식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개회식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개회식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개회식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 선수 대표로 선서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예바 하브릴로바(12세, 사진 오른쪽)와 한국 노민기 선수.
▲ 선수 대표로 선서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예바 하브릴로바(12세, 사진 오른쪽)와 한국 노민기 선수.
▲ 고양 세계태권도품새대회 개막식에 입장하고 있는 각국 선수단. 63개국 972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 고양 세계태권도품새대회 개막식에 입장하고 있는 각국 선수단. 63개국 972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사진 왼쪽)가 이재준 고양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사진 왼쪽)가 이재준 고양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회식 사전 행사.
▲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회식 사전 행사.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