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산·중산1·2·일산2동 걸으며 시민과 소통

최승원 경기도의원 후보자의 현수막이 경기도도의원 고양시 8선거구에서 제일 부지런히 걸렸다.
최승원 경기도의원 후보자의 현수막이 경기도도의원 고양시 8선거구에서 제일 부지런히 걸렸다.

일산동구 중산2동 산들마을 사거리. 맞은 편은 일산2동이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 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선거 최승원 후보(정발산·중산1·2·일산2동)의 거리 현수막이 걸리고 있다. 후보자 선거운동 사무원과 현수막 제작업체는 몇 시간 전부터 미리 나와 좋은 위치를 찾아 선점을 하고 대기를 했다. 현수막을 거는 관계자들은 몇 번이나 시계를 들여다보며, 19일(목) 00시가 되기만을 기다렸고, 00시가 되자 신속하게 움직였다. 이날 00시부터 정발산·중산1·2·일산2동 지역구 후보들의 현수막은 곳곳에 걸렸고, 밤 늦게까지 나와 있던 선거운동원들은 새벽부터 시작될 선거운동 준비를 위해 이동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 최승원 후보는 첫날부터 마을길을 걸으며 주민들에게 한 표를 부탁했다. 
“마을을 걸으며 시민들을 만나고 소중한 의견을 듣고 있다. 걷다 보면 지역의 현안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주민들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도 해주신다.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정발산동 유세에서 최승원 후보가 어르신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최 후보는 걷기로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다
정발산동 유세에서 최승원 후보가 어르신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최 후보는 걷기로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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