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황동 본사 이전 기념행사에 많은 기업인 참석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는 참석 기업인들(사진 왼쪽에서 6번째가 주식회사 백상 권순상 대표)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는 참석 기업인들(사진 왼쪽에서 6번째가 주식회사 백상 권순상 대표)

[고양신문] 2000년 창업해 22년간 포장산업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주식회사 백상(대표 권순상)이 지난 28일 산황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개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권영기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많은 기업인들과 6ㆍ1 지방선거 고양시 시장후보 및 시도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개업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주요 참여자들의 축사와 권순상 대표의 인사말로 1부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축하케이크 커팅, 건배제의로 마무리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순상 대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순상 대표

권순상 대표는 “오랜 세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원해 주신 여러분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백상이 발전해 뜻깊은 이전 개업식을 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백상은 친환경VMD 인쇄 제조업체로 독자적 기술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며 정직한 마음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개업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한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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