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대로 깔끔한 청소, 시간은 절반으로

반려동물 털과 미세먼지, 얼룩도 ‘걱정 끝’

오토클리닝 모드로 브러쉬 청소도 알아서 

반려동물 가족들에겐 필수품으로 등장

아주 똑똑한 청소기가 나왔다. 물걸레 청소와 진공청소, 건식청소까지 원하는 대로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3중 케어 비쎌 크로스웨이브 맥스이다. 기존 청소기에 비해 가장 돋보이는 기능은 물걸레 청소기능이다. 크로스웨이브 맥스는 제거하기 쉽지 않은 반려동물의 털이나 카펫 얼룩, 미세먼지, 각질 등 진공청소만으로는 찜찜한 청소거리를 물걸레 기능으로 깔끔하게 닦아준다. 버튼 하나로 즉각 다양한 청소를 대행해주는 덕분에 청소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고, 원 없이 깨끗한 청소가 가능해 마음까지 상쾌해진다.

공급업체는 가전 브랜드 글로벌 유통 기업 게이트비전이다. 게이트비전은 비쎌, 다이슨, 로라스타, 이메텍 등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시장 진입에 성공시킨 유통업계의 돌풍 기업이다. 게이트비전은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점, 보다 쾌적한 환경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다는 점 등을 반영해 고기능 멀티청소기 비쎌 크로스웨이브 맥스를 발굴했다.

비쎌은 146년 이상 된 미국 홈클리닝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 42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누적 판매량 총 350만 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기능은 물론 디자인도 탁월해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싶어 하는 명품 브랜드이다.

습식, 건식, 진공 3중 케어가 가능한 크로스웨이브 맥스는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능이 있어 남녀노소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2가지 종류의 브러시를 제공해 어느 바닥이든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기존 저가형 아쿠아청소기들과 달리 고성능 무선청소기임에도 불구하고 36V의 모터 파워로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크로스웨이브 맥스는 살균·항균·탈취 효과가 뛰어나고, 인체무해 전용 포뮬라가 있어 아쿠아청소기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소 후 브러시를 40초간 자동세척해주는 오토클리닝 모드가 있어 사용도 편하고, 관리도 편하다. 소파와 카펫에 뭍은 얼룩이나 집 구석구석 박힌 반려동물의 털도 손쉽게 제거하는 기능이 점점 알려지면서 이제 반려동물 가족에겐 필수품 중 하나가 되었다.

비쎌 공식 수입원 게이트비전 관계자는 “비쎌 크로스웨이브 맥스는 해외시장뿐만 아니라 국내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본격적인 코로나바이러스로 실내를 케어하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고, 이사·웨딩 성수기까지 맞물려 앞으로 비쎌 청소기를 찾는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비쎌 물걸레청소기는 신세계, 현대, 롯데 등 백화점을 포함해 32개의 매장에 입점해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이트비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