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누리 꽃메야외극장
(10/2 전국가수연합회 콘서트도 열려)

[고양신문] ㈔대한예총(총재 손영주, 원장 김성종)은 지난 8일 어울림누리 ‘누구나어울림’ 행사의 일환으로 꽃메야외극장에서 ‘마당놀이-뺑덕전’을 펼쳤다.

뺑덕과 심봉사가 주인공이 되는 마당놀이에서는 배꼽 잡는 폭소한마당을 쏟아냈고, 전속가수들의 품격 있는 노래까지 행복한 주말을 선사했다.

한편 대한예총 산하단체인 전국가수연합회(회장 김명남)가 2일 강화도 스페인마을 제1야외무대에서 ‘가을맞이 나드리 콘서트’를 했다.

울산, 정읍, 전북, 전주, 인천, 양평, 서울, 파주 등에 거주하는 회원 가수들과 각 지부장이 대거 참여했고,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중에도 예정된 일정에 열정을 쏟았다.

전국가수연합회는 2020년 11월 창립 후 월 2회 이상 팡팡인기가요를 개최해 정기적으로 유튜브에 송출했고, 월 1회 이상 힐링, 뷰티, 썸머트롯 등을 개최해 가수들의 노래실력을 향상시켜왔다. 대한예총방송센터(DCN)를 벗어난 이번 나드리 콘서트는 편집 후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 된다.

손영주 총재는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어서 뿌듯하다”며 “회원가수들이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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