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녹색자금’ 지원으로 진행
10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포천 산촌마을
고양시 산림조합 산림생태문화센터 운영
[고양신문] 고양시 산림조합(조합장 김보연) 산림생태문화센터(센터장 강일권)에서 숲관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 녹색자금’ 지원이며, 산림복지 차원으로 진행된다. 여행지는 포천시 지동 산촌마을, 하늘아래 치유의 숲이며,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1만원으로 네이버 예약(산림생태문화센터)과 전화(031-968-2008)예약하면 된다.
이번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은 하루여행이고, 11월 10일~11일은 1박 2일(2만원)로 식사동 산림생태문화센터에서 출발한다.
강일권 센터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산촌마을에서 숲관광을 통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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