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담당제’로 직접 찾아간다

한전 고양지점(지점장 김 일영)은 4월 한달을 ‘고객의 달’로 정하고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가는 한전의 변화된 모습과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고품격 서비스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4월 ‘고객의 달’을 맞아 고양지점은 현장서비스 집중실시, 환경친화적 전력설비 운영, 지역협력 및 지역사회 이미지 제고등을 통해 고객서비스 마인드를 재정립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 경영의 실천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4월중 추진하는 주요활동을 보면 원거리지역 순회봉사활동, 고객수전설비 무상점검, 유관기관 합동서비스,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등 다양한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2001 한국 고양 꽃 전시회’를 맞이하여 간선 대로변의 미관을 저해하는 인입선 및 무단광고물 등을 정비해 환경친화적 배전설비를 운영하고 박람회 기간중 ‘전력공급 특별대책반’을 구성 운영하는 등 꽃의 축제인 ‘2001 한국 고양 꽃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치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다.

특히 내부경영평가에서 1999년 및 2000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고양지점은 자기고객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직원 고객담당제’를 실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고객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민원신청과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등 앉아서 기다리는 서비스가 아니라 찾아가 도와드리는 적극적인 서비스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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