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고객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

고양축산농협 신용사업이 고공 성장하고 있다. 고양축산농협이 지난 2월 7일(화)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예수금 1조 5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고양축산농협은 지난 1983년 6월 18일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해 1988년 예수금 100억 원, 1994년 1천억 원, 2006년에 5천억 원을 달성하고, 2017년 1조 원 시대를 연 이후 5년 만에 1조 5천억 원을 달성했다.

고양축산농협이 농협 경기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예수금 1조 5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고양축산농협이 농협 경기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예수금 1조 5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는 불확실하고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한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예수금 유치를 위해 특별판매 행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한 결과로 상호금융예수금은 21년 말 대비 3,366억 원 성장한 1조 5천 591억 원을 달성하며 유례를 찾기 힘든 고속성장을 이루었다.
고양축산농협 임직원들은 “1조 5천억 원 달성 성과의 중심에는 조합원과 고객의 적극적인 조합사업이용과 신뢰가 이뤄낸 결과다. 조합원들과 고객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고양축산농협은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하며 지역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로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조합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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