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바람’ 21일 문 열어

전쟁과 차별을 반대하는 고양사람들의 모임‘평화바람’(대표 박석삼)이 오는 21일 일산구 풍동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평화바람'은 이주노동자 문제를 중심으로 평화와 인권이 넘치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모임. 2만여명에 이르는 고양파주 지역의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인권상황을 개선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활용품매장을 사무실내에 마련해 각종 생활용품을 값싸게 제공할 방침이다.  문의:904-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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