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동 ‘핑거텍’ 본격 가동

지문 인식으로 쉽게 찾아

고양시에도 미아방지를 위한 [미아예방센터 차즈미 핑거텍]이 일산구 백석동에 지난 6월 개설돼 미아발생 때 보다 손쉽게 가족을 찾게 됐다. 차즈미는 미취학 아동과 정신지체 장애인의 신상정보를 지문인식기를 통해 관리하고 미아가 발생하면 지문만을 통해 신상정보와 보호자의 연락처를 알 수 있는 시스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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