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달

사진왼쪽부터 모터원 손영호 대표이사,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윤영관장, 이구형과장
사진왼쪽부터 모터원 손영호 대표이사,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윤영관장, 이구형과장

[고양신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모터원은 지난 6월 19일 경기 용인시 AMG스피드웨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에서 진행되는 차량기증식을 통해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와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에 패밀리 전기 SUV ‘EQB’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식은 전사적 임직원 참여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의 일환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취약계층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가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사연을 직접 청취하고 추천을 받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추천 기관에 대해 차량 지원 필요성 및 지원 적합성 등 세부 항목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기관을 선정한다.

모터원이 추천한 서울, 경기권 기관 중 선정된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다양한 이유로 학교를 그만두고 나온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학습, 상담지원, 위기 대응지원 및 자기계발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사진왼쪽부터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김경희팀장, 오현주소장, 모터원 손영호 대표이사
사진왼쪽부터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김경희팀장, 오현주소장, 모터원 손영호 대표이사

또한,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고양시 지역의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진행하는 기관으로서 존중, 협력, 상생의 가치를 기반으로 복지를 소유하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가 주인이 되고 일상 속에서 복지가 삶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된 메르세데스-벤츠의 EQB는 넉넉한 실내 및 높은 공간으로 활용도가 돋보이는 전기 SUV모델로, 수혜기관에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터원 손영호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기증사업을 통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 모터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모터원은 경기서북부 일산, 고양, 파주, 의정부에 4개의 전시장과 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 및 5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 최대 규모의 고양 전시장을 보유한 딜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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