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까지 30명 선착순 모집, 개별 운동방법 처방

대화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체력관리를 위한 ‘대화동 주민체력100’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7월 18일 전했다. 프로그램의 신청 기간은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이며,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화동 주민체력100’은 체력수준이 저하되고 비만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현재시기에 맞춰 계획됐다. 체력측정을 통해 현 체력상태를 파악하고 결과에 맞는 개별 운동처방을 통해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8월 17일에는 만 19세~64세 이하 성인 대상, 8월 18일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신의 체력상태를 파악하고 싶은 대화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체력 측정 항목은 근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평형성 등 연령에 따라 나뉜다. 체력 평가 후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방법 상담과 처방을 받고 체력 관리를 하게 된다.
‘대화동 주민체력100’에 대한 신청이나 문의사항은 대화동 찾아가는복지팀(031-8075-78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