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역에서 복지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7월 25일 일산동구 백마역에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다수가 참여했고, 복지상담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김창현 마두1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한 복지상담소 운영으로 주민들이 찾아가는 복지를 실감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두1동에서는 3월부터 주민들의 접근성이 있고, 유동 인구가 많은 경로당과 인근 공원 등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매달 운영하고 있다. 행정복지센터에 내방이 어려운 주민들이 보다 쉽게 상담을 받고 복지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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