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닭볶음탕 전달

관산동 주민자치회가 관산동 마을행복창고에서 ‘온별공동체’와 함께 삼복더위 맞이 반찬봉사 활동을 했다.
관산동 주민자치회가 관산동 마을행복창고에서 ‘온별공동체’와 함께 삼복더위 맞이 반찬봉사 활동을 했다.

관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월 25일 관산동 마을행복창고에서 ‘온별공동체’와 함께 삼복더위 맞이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온별공동체는 월 2회씩 지역 내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눠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서는 삼복더위를 맞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닭볶음탕을 만들고 포장했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참석해 주시는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연이은 폭염과 폭우로 힘든 시기지만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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