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회의 개최  
영양제·식료품 후원 등 특화사업 논의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4차 회의에서 새로운 특화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4차 회의에서 새로운 특화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고양신문]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2일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동 특화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 총 3건의 안건을 상정해 오는 9월부터 ‘영양제 후원사업’과 ‘식료품 후원사업’ 등 새로운 특화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동안 2건의 특화사업을 진행해온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진행되는 동 특화사업도 성실히 추진하기로 했다.
 
홍성여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부담감이 있지만 우리의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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