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올해는 사과와 배 등 과수의 꽃이 피는 봄철부터 주요 산지가 냉해를 입은 데다 장마, 폭염으로 병충해가 발생해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수박, 참외, 복숭아 등 과일 가격 고공행진으로 과일 먹기가 겁나는 요즘이다.

추석을 맞아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는 건강한 우리 농수산물이 최고.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에서는 소비자들의 호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사전예약제를 통해 구입하면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신선 선물세트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 상품권도 증정한다. 선물세트를 4만원 이상 구매하면 전국 어디나 무료배송해준다. 사전예약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14일간이다. 영광굴비 오가세트는 50% 할인된 11만8000원, 고당도 명품 사과배세트는 25% 할인된 6만67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미국산 LA식 꽃갈비세트, CJ 스팸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마련되어 있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과일, 한우, 수산물, 한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운데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품목을 골라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선물 받을 분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품목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어느 매장에서든 구매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추석 사전예약선물세트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8월 30일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지급한다.

장바구니 물가의 고공행진 속에서도 풍요로운 한가위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좋은 물건을 다양하고 저렴하게 구비한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을 추천한다.

유영환 점장은 “이제는 코로나 걱정 없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의 지갑 사정을 고려해 최대한 할인율을 높여 상품을 구성했다”며 “그랜드백화점에서 준비하시면 부담이 다소 줄어드실 것”이라고 말했다.

산지직송 과일·채소 ‘신선’

차례상도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에서 준비하면 신선도와 가성비를 함께 잡을 수 있다. 지하1층 식품부에는 지역 농가와 상생프로젝트로 2017년 7월 문을 연 일산농협로컬푸드매장이 자리하고 있다. 고양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생산자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식품부는 신선도와 가격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육류는 그랜드백화점 축산코너에서 구입하면 후회가 없다. 전문가가 전국 최고의 한우 산지를 방문해 직접 구매한 한우를 그랜드백화점만의 품질검사를 통해 직영 육가공센터에서 가공하기 때문에 품질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100% 한우이력제를 적용해 더욱 믿음이 간다. 과일과 채소도 산지 직송을 통해 신선도와 가격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가을 인기스타일 제안전

길고 힘들었던 여름도 끝나가고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가을이 멀지 않았다. 가을과 추석을 맞아 가족들에게 예쁜 가을옷 하나씩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가을 인기스타일 제안전’을 열어 독특한 디자인의 체크무늬나 그래픽 패턴이 적용된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가을신상품 패션제안전’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가을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1층의 에스콰이아, 더페이스샵, 에뚜, 아사히는 새단장 기념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3층에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제이바이라라, 4층에는 여성커리어 브랜드 아날도바시니가 새롭게 오픈행사를 통해 할인과 증정 이벤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