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전문회사 헬렌스타인
서양화가 조민영 작가 작품 
콜라보로 온기 캠페인 진행

[고양신문] 21년 동안 침구를 판매해온 프리미엄 침구 전문기업인 온기 큐레이터 ‘헬렌스타인’은 서양화가 조민영 작가와 협업한 ‘헬렌스타인은 핑크다’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덮어서 따뜻하게 하는 제품’을 파는 침구회사에서 일상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는 것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 헬렌스타인은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온기 큐레이터’로 새롭게 발돋움하고 헬렌스타인만의 ‘온기 아이템’을 엄선해 추천한다.

이번 ‘헬렌스타인은 핑크다’ 캠페인은 조민영 작가와 협업해 브랜드 가치인 ‘온기’와 브랜드 컬러인 ‘핑크’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치열한 경쟁 속 자녀를 양육하는 것도 만만하지 않은 일상에서 격려와 위로를 받고 다시 회복할 힘을 얻게 하는 일상의 온기도 함께 전한다. 

조민영 작가는 핑크 색감을 자주 사용하는 이유로 “쓸쓸한 인물의 얼굴에 핑크를 얹기 시작하며 인물에 온기와 생명력을 불어넣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 조민영 작가의 핑크 터치 인물화 6점을 선보이는데, 사랑스러운 할머니부터 수줍게 눈을 내리깐 여인, 고백을 앞둔 청년, 주인을 환하게 맞아주는 반려견, 도도한 여성, 쑥스러워하는 할아버지 등 인물이 지닌 다양한 온기를 소환해 헬렌스타인만의 ‘핑크’를 소개한다.

헬렌스타인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헬렌스타인 서포터즈 이름짓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댓글을 단 고객 13명에게 9월 출시 예정인 뉴질랜드 양모 이불과 높이 조절 구스베개, 4D 입체 암막 수면안대를 증정한다.
헬렌스타인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헬렌스타인의 온기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와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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