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나눔, 지역농가 판로 지원
[고양신문] 일산동구 풍산동은 14일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는 14일 일산동구 풍산동에 쌀 540kg(10kg·54포)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가구에 이웃의 정을 나누는 한편 지역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산발전본부 관계자는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지역 농산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가 소외됨 없이, 모두가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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