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프리마켓’ 수익금 전달

[고양신문] 씨알유치원(원장 한상경)은 '아나바다 프리마켓'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김영배)에 14일 전달했다. 씨알유치원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프리마켓을 진행하는데 올해도 원아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수익금 50만원을 모았다.

씨알유치원이 ‘아나바다 프리마켓’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에 전달했다.
씨알유치원이 ‘아나바다 프리마켓’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원아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수확한 텃밭 작물과 각 가정이 함께 참여해 직접 담근 간장과 다시 쓸 수 있는 가정의 물건을 모아서 시장놀이 판매를 통해 마련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 “아이들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씨알유치원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나눔 실천 확산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나눔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구촌과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031-908-139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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