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00만원, 20년간 총 10억여원 지급

송포농협은 2003년부터 20년간 조합원 자녀에게 총 1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은 총 4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송포농협은 2003년부터 20년간 조합원 자녀에게 총 1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은 총 4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고양신문] 송포농협(조합장 심은보)은 15일 본점 2층에서 2023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 33명이 참석했으며,  12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심은보 조합장은 “송포농협은 해마다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정성이 깃든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을 이끌 우수한 인재가 꾸준히 배출되기를 바라고 있다. 앞으로도 조합원과 자녀를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으로 복지증진 다각화에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포농협은 2003년부터 20년간 조합원 자녀에게 총 1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600여 명의 장학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심은보 조합장이 "조합원과 자녀를 위한 복지증진 다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심은보 조합장이 "조합원과 자녀를 위한 복지증진 다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