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내 복지증진 도모

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내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고양시립라임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했다. 
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내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고양시립라임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했다. 

[고양신문]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복선)은 상생 협력의 공동체 형성과 지역사회 내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14일 고양시립라임어린이집(원장 김현경, 덕양구 향동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 참여와 후원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 모금 활동, ESG 지속가능 활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양복선 관장은 “복지공동체 확산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호응하고 관심 가져 주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긴밀한 교류와 협력으로 우리마을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경 원장도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실천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나눴다. 
한편, 오는 26일 진행되는 추석 명절맞이 어르신 정서 지원 행사에 고양시립라임어린이집의 원생들이 축하공연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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