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행사를 진행한 엄태현 인제대 교수는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어 건강한 사람들의 헌혈이 절실하다”고 말하고 “우리 몸의 5리터 혈액 중 10%를 빼도 건강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혈액은 혈장 혈소판 적혈구로 분리 보관되는데, 1년의 냉동보관이 가능한 혈장을 제외한 5일의 실온보관인 혈소판과 35일이 냉장보관인 적혈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문의: 910-7114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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