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에 위촉장, 임원도 선출

대화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회 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대화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회 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고양신문]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교실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2023년 제2기 대화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앞으로 2년(2023.10.8.~2025.10.7.) 동안 대화동 주민을 대표해 주민을 위한 자치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위원들의 투표로 대화동 제2기 주민자치회장에 손종환 위원과 부회장 김영철 위원, 감사 김영석 의원이 선출됐으며, 미선출한 임원은 19일에 진행되는 정례회의에서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운영세칙에 임원으로 회장 1명, 부회장 2명(남1·여성1), 감사 2명, 간사 1명, 분과위원장(분과별 1명)을 두고 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위촉되신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더욱 살기 좋은 대화동을 만들어 가실 위원들의 행보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손종환 신임 주민자치회장은 “책임이 막중하지만 대화동 제2기 주민자치회 회장으로서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대화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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