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 참가해 주민위한 봉사자로 단결력 다져 

[고양신문] 화정2동 통장협의회(회장 이해순)는 24일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태강릉 등지에서 2023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마을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회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화정2동 통장협의회 통장 등 25명이 참가했으며, 지역사회 현안과 의견을 공유했다.

화정2동 통장협의회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태강릉 등지에서 2023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화정2동 통장협의회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태강릉 등지에서 2023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육군사관학교와 태릉·강릉 숲길 트래킹, 옛 화랑대 터 등지를 돌고, 단풍 손수건 만들기와 옛날 교복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해순 회장은 “좋은 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통장 역할에 충실해주길 바란다”라고 소회를 말했다.
최호석 화정2동장은 “지난 여름 주민등록 사실조사 등 통장 역할을 수행하느라 모두 고생 많았다. 앞으로도 화정2동을 위한 행정 최일선의 봉사자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