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먼저 건강보험료 채납과 주거 위기, 고용 위기, 단전, 단수, 금융 채납 등 위기 정보가 입수된 약 90가구에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발송했다.

성사1동은 9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성사1동은 9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성사1동은 안내문을 받고 상담을 요청하는 대상자들을 위한 유선 상담과 가정방문을 병행하고, 위기 가구가 발굴될 시 적극적으로 개입해 사회복지서비스 연계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을 요청하지 않더라도 대상자들에게 복지 정보를 제공해 추후 어려움이 있을 경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준배 성사1동장은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어려움에 처한 가구에 꼭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성사1동은 이밖에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함께 찾아줄 것을 홍보하며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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