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양신문] 고양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영)은 지난 25일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순호 이사장)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KSD나눔재단은 금융교육부터 미래인재 육성,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 다방면에서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재단으로 지난 2015년부터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다양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윤영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과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관계자가 함께 자리했다.
윤영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과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관계자가 함께 자리했다.

이번 ‘KSD나눔재단 장학금전달식’은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청소년 10명을 선정해 장학증서와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이 희망찬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격려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KSD나눔재단 고병근 실장은 “나눔 실천의 장(場)을 마련해준 문촌7복지관에 감사함을 전한다.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이번 기회로 자신의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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